접착식 수술용 드레이프가 수술 후 상처 오염 위험을 감소시키나요?

체계적인 검토와 메타 분석 결과, 항균 특성이 있든 없든 접착 드레이프는 수술 후 상처 오염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번 연구 결과는 Clinical Orthopedics and Associated Research에 게재되었습니다.

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원들은 정형외과 수술 후 접착 드레이프와 상처 오염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위해 출판물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습니다. 정성적 합성에는 총 5개 연구가 포함되었고, 정량적 합성에는 4개가 포함되었다.

메타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2018년부터 2020년 사이에 발표된 무작위 임상시험(n=4) 또는 준 무작위 임상시험(n=1)이었다. 또한 5개 연구는 이란(n=2), 덴마크( n=1), 일본(n=1), 미국(n=1).

포함된 연구 중 각 연구의 모집단은 88~1,187명의 환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37~67세였으며 포함된 환자의 40~70%는 남성이었습니다.

평가된 드레이프의 유형에는 무릎 전치환술, 대퇴비구 골성형술 또는 비구주위 절골술을 위한 요오드 함침 드레이프가 포함되었습니다. 고관절 전체 교체용 접착 드레이프; 회전근개 수리용 멸균 접착 커튼; 요추 시술을 위한 함침되지 않은 드레이프.

접착 드레이프를 사용하지 않은 것과 비교하여 접착 드레이프 사용은 수술 후 상처 오염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(교차비 [OR], 0.49; 95% CI, 0.34-0.72; P <.001). 주목할 만한 점은 소독제가 주입된 커튼을 사용한 2건의 임상시험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(OR, 0.58; 95% CI, 0.41-0.80; P =.001).

소독제가 주입된 드레이프의 사용을 평가한 2건의 임상시험에서는 접착 실패가 수술 후 상처 오염 위험에 미치는 영향도 평가했습니다. 상처 가장자리에서 1cm 이상 벗겨지지 않은 커튼의 경우, 연구원들은 수술 후 상처 오염에 대한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(OR, 0.6; 95% CI, 0.43-0.86; P =.005).

연구의 한계에는 편향의 잠재적 위험과 이용 가능한 데이터의 부족이 포함되었습니다.

이러한 데이터는 항균 특성이 있든 없든 접착 드레이프가 수술 후 상처 오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. "가능하다면 [접착제 사용] 드레이프와 관련된 진정한 가치나 해로움을 이해하기 위해 수술 부위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있어서 접착식 드레이프의 효능을 평가하는 대규모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."라고 연구진은 결론지었습니다.

Mundi R, Nucci N, Ekhtiari S, Wolfstadt J, Ravi B Chaudhry H. 접착 드레이프가 정형외과 수술에서 감염률에 영향을 줍니까?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. Clin Orthop 관련 입술. 2021년 9월 7일 온라인 게시. doi:10.1097/CORR.0000000000001958